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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집중호우로 지하철을 탔다.
주연은 6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니저가 픽업하러 우리 집에 오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로가 통제돼 못 온단다. 그래서 몇 년 만에 지하철을 탔다. 우와 신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인증샷은 사람이 많아서 못 찍겠다'고 전했다. 이에 주연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주연님께서 우천 관계로 간만에 지하철로 이동을. 주연의 트윗보시고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신다기에. 매니저님께 도촬 부탁드린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연은 모자를 쓴 채 1회용 지하철표 발매기 앞에 서있거나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 쓰고 얼굴 가려도 알아볼 수 있겠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때문에 불편하진 않았는지" "연예인이 지하철을 타다니 용기가 가상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애프터스쿨 주연. 사진 = 주연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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