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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레이디가가는 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인”이라며 이름이 “보경”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말에 놀란 리포터가 “직업은 뭐냐”며 물었고, 이에 가가는 “직업은 요리사”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가가는 또 유창한 한국말로 “레이디가가 앨범 최고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가가는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는 팝스타로 9일(현지시각) 원오프 쇼 출연을 위해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다.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인이라고 전한 레이디가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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