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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스타 할리 베리가 괴한의 습격에 경찰을 부르는 등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미국 연예전문 매체 TMZ닷컴의 10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베리는 9일 LA의 자신의 저택에서 정체 모를 괴한의 침입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수명의 남성이 베리의 저택 근처에 잠복하고 있었고, 베리가 이들을 목격했을 당시, 몇몇은 저택 담을 넘어 앞마당까지 들어오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베리는 경찰을 불렀고,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 습격자들이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파파라치인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로 베리의 집 앞에는 파파라치들이 자리를 잡고 베리를 포착하기 위해 수 시간씩 기다리는 모습이 목격됐다.
[사진 = ‘캣우먼’ 중 할리 베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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