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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잉글랜드 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6·LA 갤럭시)-팝스타 빅토리아 부부가 최근 얻은 막내 딸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베컴이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아빠의 작은 딸!(Daddy's little girl!)'이란 제목의 사진 속 베컴은 막내 딸인 하퍼 세븐 베컴을 살포시 안은 채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1일 태어난 하퍼 세븐은 귀여운 모자를 쓴 채 아빠 품에 안겨 포근히 잠들어 있다. 조막만한 얼굴의 갓난 아기라 베컴과 빅토리아 중 누구를 더 닮았는지 가늠하기 힘들지만 여느 아기들처럼 천사같이 귀여운 얼굴이라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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