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대만 음악차트서 60주 연속 1위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주니어가 대만 음악차트에서 6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로 대만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음악 TOP100 주간차트(7월 17일~7월 23일) 1위에 등극한 이후 60주 동안 1위를 이어갔다.

이는 역대 대만 KKBOX 차트 사상 전 세계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인 동시에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이다.

슈퍼주니어는 특히 오는 8월 3일 약 1년 2개월 만에 정규 5집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어서 이같은 기록을 다시 갈아치울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슈퍼주니어는 한편 5집 컴백을 앞두고 26일 파격 변신한 멤버 예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만 음악차트에서 6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슈퍼주니어. 사진 = S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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