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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이 정식 가수 데뷔한 가운데 몰라보게 달라진 각선미가 화제다.
이보람은 25일 공개된 유명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 수록곡 ‘두 바보’를 통해 가수 데뷔했다. 이보람은 데뷔에 앞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5kg 가량 감량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여신으로 변모한 이보람의 외모. 이보람은 26일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 쪽 어깨만 드러낸 빨간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다리를 살짝 드러낸 요염한 몸매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엽고 발랄한 기존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 사진을 본 팬들은 “폭풍감량이란 바로 이런 것” “전과는 다른 여신의 모습”이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보람의 ‘두 바보’는 한편 음원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 상승중이다.
[체중을 감량한 뒤 여신으로 변모한 가수 이보람. 사진 = 넥스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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