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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탤런트 임수향이 한여름에 산타로 변신했다.
임수향은 7일 오후 12시 44분에 자신의 미투데이에 “8월의 크리스마스~ 어떠신가요♥ 전 쪄 죽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수향이 빨간색 산타 옷을 입고 미녀 산타로 변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하얀 털모자에 벙어리장갑을 착용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임수향은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단사란 역을 열연해 이름을 알렸다. 임수향은 오는 23일 '신기생뎐' 파트너인 성훈과 함께 SBS TV 인기 토크프로인 '강심장'에 출연한다.
[임수향. 사진 = 임수향 미투데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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