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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수 방용국이 날렵한 몸매를 과시했다.
방용국은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아이 리멤버(I Remember)'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올해 초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의 '미친거니' 피쳐링에 참여했을 당시에는 힙합 스타일로 자연분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는 빨강 머리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곡 자체가 무척 강한 느낌이고 록의 요소가 많이 가미돼 있어 기존의 미소년의 이미지보다 남자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5kg 감량했다"고 전했다.
또한 방용국이 데뷔곡에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5kg 감량한 방용국.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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