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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황우슬혜가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우슬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휴가다녀왔어요 달콤한 휴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특별히 꾸미지 않았지만 선글라스 하나로 멋스러움을 표현했다. 또 민소매와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건강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같이 가요" "역시 뭘입어도 연예인은 달라" "즐거워보여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는 7월 31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휴가를 즐기는 황우슬혜. 사진 = 황우슬혜 트위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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