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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일본에 진출하자마자 대박을 터뜨렸다.
시크릿은 지난 3일 발매한 일본 첫 싱글 '마돈나'로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15일자)에서 9위를 기록했다. 카라와 소녀시대에 이어 세번?로 10위권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1만 312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8위의 아무로 나미에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성공적인 시작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순조로운 출발에 기쁨을 표했다.
국내에서의 활약을 일본으로 이어간 시크릿은 오는 9월 국내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당분간 양국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일본 첫 데뷔 싱글로 오리콘에서 9위를 기록한 시크릿. 사진 = TS엔터 제공]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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