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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아역’ 조정은, 폭풍성장 화제…어느덧 여고생
2011-08-11 18:32:33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지난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조정은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7세로 커버린 장금이 아역'이라는 제목으로 조정은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3월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방송 일부 화면을 캡쳐한 것.
당시 방송서 조정은은 “이영애의 아역인데 닮지 않았다고 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조금 부담스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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