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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인이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음악 정보 사이트 ‘레코쵸크 닷컴’은 11일 ‘모두가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레코쵸크 닷컴이 지난달 26일부터 9일까지 15일간 사이트 자체 투표를 통해 진행했으며 총 4471명이 참여했다.
1위에는 카라가 이름을 올렸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은 그 이유로 “귀엽고 독특한 춤”을 이유로 들었다. 카라는 일본에서 엉덩이춤과 펭귄 댄스, KARA파라 등의 춤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어 2위는 소녀시대가. 소녀시대에 대해서는 “미각을 살린 춤에 박력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소녀시대에 투표한 팬들 중 여성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3위에는 남성 5인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FT아일랜드에 대해 “멤버 전원이 꽃미남이다”, “보컬 이홍기의 미성이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4위에는 빅뱅이, 5위에는 비스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카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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