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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강예원이 설경구와 이민기 앞에서 굴욕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강예원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 - 달고나'(이하 '달고나') 녹화에서 전 매니저와 친구들로부터 '해운대'를 찍던 당시 지나친 승부욕에 대해 폭로 당했다.
이날 지인들은 강예원이 뒷풀이 자리에서 승부욕 때문에 과음을 했고, 문제의 사건은 다음날 스태프들과 함께 등산하던 중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강예원은 승부욕이 발동해 과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등으로 산 정상에 도착했다"며 "도착하자마자 설경구와 이민기 앞에서 오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이 출연하는 '달고나'는 1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예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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