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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과 스위스 피겨스타 스테판 랑비엘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찍자고 했더니 나를 번쩍 들어 올려서 찰칵찰칵하고 나를 빙빙 돌려준 랑비엘이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랑비엘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랑비엘 역시 즐겁다는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탈을 품에 안은 랑비엘이 너무 부럽다" "랑비엘과 크리스탈을 보니 피겨 커플같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아냐" 등의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과 랑비엘의 만남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김연아의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무대에 서면서 성사됐다.
당시 크리스탈은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파트너 이동훈과 아이스쇼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크리스탈(왼쪽)과 스테판 랑비엘. 사진 = 크리스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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