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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의 이진과 옥주현이 귀여운 코믹 설정샷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같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을 창밖을 바라보며 팔짱을 끼고 도도한 표정으로 노란색의 수화기를 들고 있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이진의 모습을 바라보며 입을 가린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공개된 노란색 수화기는 전화기가 아닌 이어폰이었던 것. 옥주현이 놀라워하자 이진은 "너 내 핸드폰 탐나는구나?"라며 코멘트를 남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저런 이어폰이 있다니 놀랍다" "주현언니 표정 보니깐 진짜 부러워하는 것 같다" "두분의 설정샷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정샷을 연출한 이진과 옥주현. 사진 = 이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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