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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우리가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종영소감을 전했다.
우리는 18일 종영한 '넌 내게 반했어' 방송 후 소속사 스타폭스 트위터를 통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것 같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 연기자분들과 꾸준히 응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우리는 "완벽한 희주를 연기하기 위해 밤새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했다. 발톱이 빠지는 등 많이 고생했지만 그럴수록 극중 배역을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연기뿐만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개인적 소견도 밝혔다.
한편, 데뷔 10년차의 내공을 선보이며 '넌 내게 반했어'에서 호연을 선보인 우리는 CF와 화보촬영을 하며 차기작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와 '넌 내게 반했어' 스태프.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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