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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한혜린이 CF 러브콜에 함박웃음이다.
19일 오전 한혜린 소속사 BK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종영 후 한혜린은 광고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혜린은 지난 해 계약이 만료된 맥도날드에서 재계약 제의가 들어와 계약을 연장했으며, 최근에는 배우 하정우와 CJ스팸 전속모델로 발탁돼 연인 컨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이외에도 밀려드는 광고모델 제안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7월 말까지 모든 스케즐을 정리하고 8월부터 달콤한 휴식을 가질 계획이던 한혜린은 연이은 광고모델 발탁과 차기작품 준비로 휴가도 반납한 채 바쁜일정을 소화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혜린은 이름 석 자를 알려준 SBS 드라마 '신기생뎐' 종영 후,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댄스신동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한혜린.사진=BK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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