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황재균, 고원준이 스포츠계 '훈남'으로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발간된 하이컷 59호에서는 스포츠 선수 6인의 훈남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는 배구선수 김요한, 문성민과 농구 선수 김효범, 양희종, 야구선수 고원준, 황재균이 셔츠 앞섶을 풀어헤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는 매일 입던 유니폼을 입고 니나리치의 슈트를 입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원준과 황재균은 운동선수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2m 장신의 김요한과 문성민은 다수의 촬영 경험을 가진 베테랑답게 노련한 포즈를 뽐냈다. 김효범과 양희종은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미공개 컷은 하이컷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입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고원준-김효범-문성민-황재균-김요한-양희종(위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 = 드림와이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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