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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 최종 우승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과 이동훈 커플의 아이스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0인의 스타 중 최종 챔피언 자리에 오른 크리스탈, 이동훈 커플은 지난 14일과 15일 '김연아 아이스쇼-올 댓 스케이트 서머 2011'에서 매혹적인 카르멘 무대를 선보이며, 엔딩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크리스탈과 이동훈은 커튼콜에서 데이비드 윌슨과 김연아의 손을 잡고 세계적인 피겨 선수들과 함께 공연을 마무리했다.
크리스탈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을 만나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고, 데이비드 윌슨 역시 크리스탈에게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을 소개시켜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크리스탈은 첫 공연에서 선보였던 탱고무대의 모티브로 삼았던 쉐린본과 실제로 만나게 돼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아이스쇼'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출연 배우들의 뒷 이야기도 공개되는 '키앤크' 마지막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김연아, 데이비드 윌슨, 크리스탈(왼쪽부터)-이동훈, 크리스탈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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