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8월 26일 LG 트윈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우송대학교와 '최진행, 가르시아 홈런 장학기금' 제휴식을 실시한다.
2011시즌 후반기(7월26일)부터 최진행, 가르시아가 홈런을 기록할 시 홈런 1개당 100만원씩 장학기금이 조성되며, 한화 이글스 산학협력 대학인 우송대학교에서 기금을 출연한다.
시즌 종료 후 최진행, 가르시아가 직접 참여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우송대학교 불우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사진=카림 가르시아(왼쪽)와 최진행]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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