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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숙희가 김그림과 목욕탕 앞에서 촬영한 우정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숙희는 2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목욕탕에서 방금 나온 듯 우유를 함께 마시고 있다. 특히 촉촉이 젖은 머릿결과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숙희는 사진 게재와 함께 “10개월 만에 신곡이 몇 시간 후면 두둥!! 두근두근♡... 큰 일 앞두고 새 마음 새 기분으로 그림이와 목욕재개~! 목욕 후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우유가 ?오^^ 완전 꿀맛~ 글구 그림아~ 눈 진짜 이쁘다~ 매일 화장 하트모양으로 해. 완전 귀엽다.ㅋㅋ”라는 글을 올려 컴백을 암시했다.
숙희는 한편 24일 오전 10시 10개월 만에 신곡 ‘긴 사랑’을 발표한다. ‘긴 사랑’은 가요계 명콤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의 작품으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목욕탕 인증샷 속 가수 숙희(오른쪽)와 김그림. 사진출처 = 숙희 트위터]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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