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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걸그룹 스텔라가 데뷔곡 '로켓 걸(ROCKET GIRL)' 뮤직비디오를 재편집하고 데뷔한다.
최근 공개한 '로켓 걸' 뮤직비디오는 선정성과 폭력성이 심해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문제가 된 부분은 스텔라가 여전사로 변신해 에릭을 납치한 조직으로부터 구하는 내용에서 멤버들의 의상 중 레깅스와 에릭을 구하는 과정에 들어간 격투장면이 심의에 걸렸다.
이에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는 문제가 되는 장면을 부분 삭제해 방송용 영상을 새로 편집했으며, 원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등 동영상사이트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따로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에릭이 프로듀서로 나섰다는 사실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스텔라는 2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스텔라의 '로켓 걸' 뮤직비디오. 사진 = 탑클래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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