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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여자 높이뛰기에 참가한 한다례(21·파주시청)가 5000m에 나선 백승호(건국대), 800m에 출전한 허연정(고양시청)이 세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다.
한다례는 1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높이뛰기 예선전서 1m75를 기록하는데 그쳐 예선 탈락했다.
1m75 2차 시기를 성공한 한다례는 1m80으로 높여 도전에 나섰지만 세 차례 모두 바를 넘는데 실패했다.
5000m 예선 2조에 나선 백승호도 13분58초97을 기록해 21명 참가자 중 17위에 그쳤다.
여자 800m 한국 신기록 제조기인 허연정(고양시청)은 예선 2조에 나섰지만 2분08초05에 그쳐 8명 참가자 중에 7위에 머물렀다.
[레이스 중인 허연정.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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