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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출근 셀카가 화제다.
박은지 캐스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서둘러서 은행 갔다 커피 마시고 출근!밤 9시까지 잘 버티자. 오늘 저에게 멘션 주시면 80% 이상 멘션 날릴 거에요! 많이 말 걸어주삼"이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지 캐스터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볼에 바람을 넣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수수해 보이는 화장이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또 박은지 캐스터는 자신의 약속대로 여러 네티즌과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때로는 고민을 상담하거나 일상적인 얘기를 주고 받는 등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박은지 캐스터의 사진을 보며 "너무 귀엽다", "이연희가 보이네", "기상 캐스터 중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지 캐스터는 MBC '뉴스데스크', '뉴스24' 등에서 침착하고 깔끔한 기상 예보를 하고 있으며, 세련된 패션 센스도 지니고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박은지 기상캐스터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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