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종편대주주와 열애설, "사실 무근이다" 소속사 전면부인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한예슬(30)의 남자친구가 종편사 대주주라는 소식에 소속사 관계자가 “사실 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이날 한 매체가 보도한 ‘한예슬 남자친구 종편 대주주’라는 내용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 현재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없다. 본인에 확인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현재 한예슬은 ‘스파이 명월’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계속되는 밤샘 촬영 속에서 이런 추측기사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굉장히 예민해진 상태다. 근거 없는 소문과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종합편성채널 대주주에 사외이사를 겸하고있다”며 “그는 자산가 집안 출신으로 출중한 외모에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의 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8살 연상”이라고 보도했다.

[한예슬.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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