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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록그룹 키스의 베이시스트 보컬인 진 시몬즈(61)와 할리우드 유명 에로배우인 샤논 트위드(54)가 결혼식을 올린다.
미국 피플 온라인에 따르면 10년 넘게 사귀었던 두 사람은 오는 10월 1일 캘리포니아 LA의 명소인 베벌리 힐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오랜 기간 교제했던 둘은 그동안의 성격차이와 불화를 극복하고 최근 결혼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리셉션까지 개최하는 두사람은 '록스타 하객은 록의상을 입고 오더라도 격식을 차린 의상을 입고오라'는 당부를 적은 정식 초청장을 발송했다.
진 시몬즈가 폴 스탠리, 타미 세이어, 에릭 싱어 등과 함께 결성한 그룹 키스는 1970년대부터 활동한 록그룹으로 기이한 얼굴 코스츔으로 비주얼록의 창시자로도 불리고 있다. 'Strutter' 'Rock & Roll All Nite' 'Hard Luck Woman' 'Christine Sixteen' 'Beth' 등의 히트곡이 있다.
샤논 트위드는 '데드 섹시' '은밀한 정사' '파이어링 라인' '용서받지못할 관계' '노 콘테스트' '살인 이중주' '육체의 거래' 등 성인영화에 주로 출연한 글래머 에로배우다.
[진 시몬즈(위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샤논 트위드(위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아래 사진). 사진 = 진 시몬즈 홈페이지(위 사진), 영화 '용서받지 못할 관계' 포스터(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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