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유정 인턴기자] LG 트윈스의 작은 이병규가 오른쪽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 좌익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던 그는 4회 수비 때 박용택으로 교체됐다.
이에 LG관계자는 "이병규가 오른쪽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병규는 경기 전부터 오른쪽 종아리가 좋지 않았다. 심한 통증이 아닌 관계로 출장했지만 이날경기에서 수비와 베이스 러닝시 계속 고통을 호소해 박종훈 감독은 교체를 결정했다.
[LG 이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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