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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무릎 부상을 당한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수척한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유키스의 공식 미투데이에 “무대에 서고 싶지만 아픈 일라이. 여러분 기사보고 많이 놀라셨죠? 걱정 끼쳐서 미안해요! 빨리 나아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일라이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일라이는 수척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에는 “아픈 거보다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없어 더 속상한 일라이”라는 설명이 덧붙였다.
일라이는 최근 무릎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유키스의 소속사는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일단 일라이를 제외한 여섯 명만 복귀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오는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2집의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유키스 일라이. 사진=유키스 미투데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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