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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거침없이 하이킥'의 귀염둥이 준이(5)의 성장 모습이 공개됐다.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최민용과 신지의 아이로 출연했던 준이의 최근 성장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2일 인터넷 커뮤니티 다음 텔존에는 "하이킥 신지 아들 준이! 훌쩍 커버린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하이킥'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아기 준이는 어느 새 5살 꼬마로 자라 놀라움을 안겼다.
준이의 본명은 고채민으로 준이 시절보다 현재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훈남 어린이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난 하이킥 시리즈 중에 거침없이 하이킥이 최고였는데 벌써 몇년전이라니 거침없이 추억돋네" "준이가 클수록 인물이 산다" "귀염열매를 먹었는지 정말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이킥 출연 당시 고채민(위), 현재모습. 사진 = 다음 텔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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