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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이하 도수코2)' 파이널 진출자들이 마침내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7일 오후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UA892 편 항공기를 탔다. 여기에는 '도수코2' MC이자 심사위원인 장윤주를 비롯, 디자이너 하상백이 동승했다.
'도수코' 관계자는 "뉴욕패션위크에서 진행되는 파이널 패션쇼 미션 탓에 파이널 진출자들이 뉴욕으로 향했다"라고 전했다.
파이널 패션쇼 미션에서는 최종우승자가 겨뤄진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뉴욕패션위크 미션 촬영 현장에서 최종우승자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후 제작진과 출연진이 다시 국내로 돌아와 최종우승자가 결정되는 심사 녹화를 따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도수코2' 9회에서는 박슬기(25)가 우승을 차지하고 엄유정(17)이 떨어졌다. 박슬기 외에도 송해나(25), 이제니(27), 진정선(!7)등이 남아 계속해서 경쟁에 참여하게 됐다.
이들 모두는 미션에서 1등을 한 번 이상 경험한 실력자들이다. 이에 파이널 진출자들은 누가 될지 또 뉴욕 미션에서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사진='도수코2' 촬영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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