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SK 이만수 감독대행 “아쉬운 시합이었다”
2011-09-08 22:23:38
[마이데일리 = 문학 윤세호 인턴기자] SK와 롯데가 연장 12회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양 팀의 15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SK는 57승 2무 51패, 롯데는 61승 4무 50패로 각각 4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SK의 이만수 감독대행은 “아쉬운 시합이었다. 내일 시합 준비 잘 하겠다”고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SK는 9일 경기 선발 투수로 신승현을, 롯데는 사도스키를 예고했다.
[SK 이만수 감독대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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