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우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우리는 9일 오전 소속사 스타폭스 트위터를 통해 "올해는 추석이 빨리 찾아왔네요. 내려가시는 귀향길 조심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하고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는 지난 8월 18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쌀쌀맞은 공인 퀸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노력파 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우리는 이번 한복사진에서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소녀로 변신, 또 한번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우리의 명절 인사를 접한 팬들은 "한복입은 모습이 귀엽다" "한복을 입어도 모델 포스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는 일본어 공부와 화보촬영을 병행하며 차기작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우리.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