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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베카가 근황을 전했다.
베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피가 좋아(Coffee so good)"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베카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귀여운 미소부터 섹시한 분위기의 표정까지 애프터스쿨 시절보다 한층 더 아름다워진 느낌이다.
네티즌들은 베카의 사진을 본 후 "다시 보고 싶어요", "잘 지내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카는 지난 6월 평소 꿈이던 디자인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하와이로 돌아갔다.
[사진 = 베카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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