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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상윤이 로맨틱한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이상윤은 MBC 드라마 '짝패' 종영 이후 오랜만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앤클리프 지면 화보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심플함과 스마트함을 키워드로 편안하고 따뜻한 도시 이미지'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상윤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가을 햇살을 닮은 특유의 따스한 미소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상윤은 앤클리프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모델로 반응이 좋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인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촬영 내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미소와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편안하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짝패' 이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복학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상윤은 KBS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서 야망 있는 신경외과 의사인 남자 주인공 이강훈 역에 캐스팅 돼 천재 뇌 전문의 김상철 역의 정진영과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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