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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선아가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마지막 병실신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15일 오후 7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마지막 병실신을 찍으며, 연재랑 지욱이랑. 새로운 버전의 나요, 포즈로"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인의 향기' 남녀주인공 이동욱과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을 볼에 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병실에서 저렇게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도 되나" "두 사람 모두 고생했다" "해피엔딩으로 종영돼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지난 11일 종영했다.
[이동욱(왼쪽)-김선아. 사진 = 김선아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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