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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지성이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 한 장 올려요. '보스를 지켜라' 준비하는 중 파리 여행을 갔을 때. 빈센트 반 고흐가 밀밭을 그린 장소예요. 고흐의 마을 '오베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성은 중절모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넓게 펼쳐진 밀밭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함께 찍은 지인에 대해 지성은 "옆에 있는 분은 요즘 촬영 현장에서 저를 괴롭히고 있는 제 매니저에요"라고 소개했다.
지성은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불량 재벌 후계자 차지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성. 사진 = 지성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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