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이동욱이 화보 촬영 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셀카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동욱은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봉쥬르~ 미키와 함께 아침 인사! 오글거리는 침대 셀카!”라며 “시차 때문에 눈이 번쩍! 더 자고 싶어도 못 자겠어. 잠 깨고 심심해 인터넷 검색하는데 이 녀석과 스캔들이! 원래 만화, 게임, 장난감 이런 거 좋아함! 아주 많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벗은 상반신을 이불로 가린 채 침대에 누워 촉촉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가 왼쪽 손으로 가리킨 곳에는 작은 미키마우스 인형이 놓여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시시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청순하다”, “자다가 일어난 모습 완전 섹시해”, “이불 조금만 더 내려주세요”, “귀여운데 또 섹시하네”, “미키도 베게도 이불도 다 부럽다” 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동욱은 23일 오전 2시께 파리 공항에 도착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동욱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국내 최고의 여행기업 라인투어의 강지욱 본부장 역을 맡아 애절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이동욱. 사진출처 = 이동욱 미투데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