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을 달성했다.
SK는 "홈 마지막 경기인 1일 삼성전에 2657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한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까지 97만 2037명이 문학구장을 찾은 가운데 이날 많은 많은 관중이 입장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올시즌 최종 관중수는 99만 8615명이다. 올시즌 이전까지는 지난해 찾은 98만 3886명이 한 시즌 최다관중이었다.
올시즌 SK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관중 동원면에서는 한 시즌 최다관중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한 시즌을 보내게 됐다.
[사진=인천 문학구장]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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