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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휘성의 새 앨범 발매에 동료, 선·후배들이 적극적으로 응원을 펼치고 있다.
휘성은 오는 10일 군입대 마지막 앨범 '놈들이 온다'를 발매한다. 소식이 알려지자 김태우를 시작으로 마이티마우스, 비스트의 용준형, 지나, 이루, 에일리가 자신들의 트위터에 응원글을 남겼다.
함께 듀엣 콘서트를 펼치기도 했던 '소울메이트' 김태우는 "드디어 드디어… 가창력 종결자… 내친구 휘성이의 새앨 범이 나옵니다. 대박대박…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빨리 듣고 싶네요. 입대전 마지막입니다. 이제 2년이 넘어야 목소리 들을 수 있어요… 휘성아 이번에 대박이다. 홧팅..."이라는 글로 애정을 듬뿍 담았다.
자신의 데뷔곡 '꺼져줄게 잘살아'의 작사를 맡아 친분을 쌓게 된 지나는 "휘성 오빠 앨범 기대기대!"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마이티마우스 용준형도 입을 모아 휘성의 앨범의 대박을 기원했다.
또한 휘성이 프로듀싱을 맡았던 에일리도 "노래 완전 좋아요. 기대해 주세요"라며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휘성은 히트작곡가 김도훈과 함께 힙합 R&B곡 '놈들이 온다'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11월 7일 군입대를 앞두고 김태우와의 합동공연 '투 멘 쇼 앙코르'를 펼친다.
[동료들의 응원 속 10월 10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휘성. 사진 = YMC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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