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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부부싸움은 집에서 해결해야 한다"라고 충고 했다.
7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한 번'녹화에서 1, 2기에 이어 3기까지 위기부부를 위한 멘토이자 MC로 출연 중인 이봉원이 직접 부부관계 노하우를 밝혔다.
이봉원은 위기부부 솔루션 중, 집에서 싸움이 나면 남편을 내쫓고 문은 열어주지 않는 아내의 사연을 접했다.
실제로 이 부부는 싸움이 있을 때마다 남편은 집을 나가고 아내는 집 문을 잠그는 등의 반복된 행위로 싸움이 빈번했다.
이를 지켜본 MC 이봉원은 "아무리 화가 나도 문을 잠그고 열어 주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부부싸움은 집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아내에게 충고했다.
이 밖에도 이 부부는 고부갈등으로 많은 다툼을 벌였는데 그 부분에서는 결혼 선배인 하리수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 이 필요하다"고 부부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한편 '미워도 다시한 번' 가상 이혼 법정 2탄은 7일 오후 12시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MC 이봉원, 박미선 사진 = SBS Plus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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