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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이하 ‘공씨네’)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지에서 생방송된다.
‘공씨네’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도 부산에서 특별 스튜디오를 마련해 생방송 라디오로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청취자에 전달했다. 이번에도 ‘공씨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해운대 현지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인터넷 보는 라디오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현지 방송에서 ‘공씨네’는 안성기, 강수연, 공효진, 류승룡, 유지태, 수애를 비롯해 임순례 감독, 임권택 감독 등을 게스트로 섭외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올해 ‘공씨네’에는 어떤 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공씨네’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 ‘투혼’의 김주혁과 ‘Mr. 아이돌’의 박재범, 박예진, 김수로 등의 출연이 확정됐고, 영화 ‘삼총사 3D’의 로건레먼도 방문 예정이다.
[사진='공형진의 씨네타운' 홈페이지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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