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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지난 2008년 10월2일 세상을 떠난 탤런트 故 최진실의 자녀인 환희와 준희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진실의 아들 환희와 딸 준희는 6일 서울 대치동 턴벤션디아망에서 열린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세계대회 개최기념 진주상단 한복 패션쇼'에 모델로 나섰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남매는 포즈를 취하면서 어머니 못잖은 끼를 발휘했다.
환희와 준희는 지난 2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갑산공원묘원에서 진행된 최진실의 3주기 추모식에도 참석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환희(오른쪽)와 준희.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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