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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후보 엔트리 20명을 발표됐다.
대한배구협회는 7일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여자배구 후보 엔트리 20명을 발표했다. 아시아선수권대회서 3위를 기록한 대표팀은 11월 4일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11월 4일 나가노 화이트링에서 세르비아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토야마, 삿포로, 도쿄에서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여자배구 월드컵 후보 엔트리 20명
감독 : 김형실
코치 : 홍성진
트레이너 : 신만근
세터(4) : 김사니(흥국생명), 이효희(기업은행), 최윤옥(도로공사), 한수지(인삼공사)
레프트(6) : 김민지(GS칼텍스), 윤혜숙(현대건설), 김연경(페네르바체), 한송이(GS칼텍스), 주예나(흥국생명), 박정아(기업은행)
라이트(1) : 황연주(현대건설),
센터(7) : 정대영(GS칼텍스), 양효진(현대건설), 이보람(도로공사), 김세영, 장영은(인삼공사), 김혜진(흥국생명), 김희진(기업은행)
리베로(2) : 김해란(도로공사), 남지연(GS칼텍스)
[여자배구 대표팀]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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