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양준혁 SBS 야구 해설위원이 편파 해설 논란에 휩싸였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16일 오후 1시 45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작된 2011 롯데카드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중계를 맡았다.
특히 양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공중파 방송입니다. 오늘은 많이 봐주셔야 합니다. 시청률 안 나오면 짤립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중계가 시작되고 한 트위터리안은 오후 4시께 "오늘 편파해설 심하신 것 아닌가요? OOTV중계도 아니고 제가 타팀 편파중계 듣고 있는 기분까지 나네요. 공중파인데 진심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이러시나요"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양준혁은 "편파는 무슨, 공정하게 하고 있음"이라고 답했다.
[사진 = 양준혁]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