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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효리가 주근깨 투성이의 보헤미안 소녀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최근 패션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에 신비로운 매력으로 가득 찬 보헤미안 소녀로 탈바꿈했다. 기존의 섹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푸른 바다와 초원, 바람이 부는 절벽 등 이국적이면서도 쓸쓸한 정취가 감도는 시골 마을에서 이효리는 매끈한 화장을 버리고 얼굴 가득 주근깨를 그렸다.
또한 헤어를 세팅하는 대신 긴 머리를 바람에 헝클어뜨리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야생동물 연구를 위해 평생을 바친 제인 구달을 만나기 위해 미국 시애틀로 향했다.
[이효리. 사진 = 하이컷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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