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윤지가 한의원에서 진맥을 통해 들은 충격적인 진단 내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김주혁, 이윤지, 이시영, 공형진, 오정세가 출연해 '쿨하지 못해 미안해'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이윤지는 한 번도 다른 사람과 싸워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러한 성격 때문에 한의원에서 "이렇게 살면 죽는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이시영은 녹화 내내 드러나는 이윤지의 성격에 연신 답답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윤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특히 공중 화장실에서 곤란함을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윤지의 건강까지 걱정하게 만드는 그녀의 소심한 성격은 17일 오후 11시 45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이윤지. 사진 = MBC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