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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KBS 방송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전현무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로 활동한다. KBS 쿨 FM '가요광장' DJ로 나선다"고 말했다.
이로써 전 아나운서는 그동안 임시 DJ를 맡아오던 '가요광장' 정식 DJ가 됐다. 최근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DJ 자리를 잠시 비운 옥주현을 대신해 일주일 동안 임시 DJ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옥주현이 스케줄상의 문제로 하차를 알려 후임 DJ를 물색하던 중 임시 DJ로 활동 당시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정식 DJ로 발탁됐다.
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7일을 시작으로 '가요광장' DJ를 맡는다.
[전현무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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