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동산중학교가 인천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선수들의 축구대제전인 미들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동산중학교는 16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 논현중과 득점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서 4-3으로 이겨 정상에 올랐다. 동산중학교는 미들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전원과 담당교사가 겨울 방학을 이용해 3박4일간의 홍콩 축구연수를 떠나게 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동산중의 주장 박수범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득점왕은 모두 16골을 넣은 계산중 김효석 선수가 차지했다.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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