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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현경이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류현경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첫 방. 반응이 뜨겁군요"라며 "우리 '심야병원' 본방사수 감사드리고 대체적으로 '윤태영 멋있다', '드럽게 늦게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너무 늦게하지만 다음날이 일요일인 점에 만족을 느끼며! 다음주에도 본방사수!"라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그리고 카디악탐포 시술할 때 주사가 고무인거 티난다고 했는데 그거 시술할 때 원래 주사바늘 빼면 연결 고무가 남아있는 겁니다. 아무튼 몰랐다면 패스"라며 "그리고 나경이는 덜렁이 캐릭터 아닙니다. 덜렁거린적 없는데 류가 기본적으로 덜렁거려서 덜렁이처럼 표현이 된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류현경이 엉뚱한 매력의 여의사 나경을 연기 중인 '심야병원'은 아내를 잃은 의사가 살인범을 잡기 위해 심야에만 영업을 하는 수상한 병원을 개원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10부작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류현경]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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