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국가대표팀 출신의 김재성(포항)과 백지훈(수원) 등이 국군체육부대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17일 2011년 정기 선수선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축구에선 47명이 서류전형에서 합격했다. 지난해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김재성과 독일 월드컵 본선 멤버였던 백지훈은 이번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김호준(제주) 김형일(포항) 같이 K리그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 역시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 서류전형에 합격한 선수들은 다음달 1일 실기평가를 치르는 가운데 최종합격할 경우 내년시즌부터 상주 상무서 선수로 활약을 이어가게 된다.
[김재성]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